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의 올해 국내 판매량이 약 24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연간 판매량과 비교해 40% 정도 많이 팔릴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이전보다 한 달 정도 일찍 출시되고 출고가가 전작보다 낮게책정됐으며, 이동통신사들이 5G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지원금을 인상한 데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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