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정부의 긴급 요청을 받고 미국산 달걀 20여톤(t)을 운송했습니다.
이번 수송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영향으로 부족해진 국내 달걀 공급 상황을 안정화하기 위한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달걀을 운송하면서 온도 유지와 특수 완충재 사용 등 특수화물 운송법을 적용해 신선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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