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서비스 로봇 '달이(DAL-e)'를 최초로 공개하고 자동차 영업 현장에 투입합니다.
달이는 얼굴 인식·자연어 대화 기술·자율이동 기술을 탑재해 현대차·기아 영업지점 등 고객 응대가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특히 달이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인식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으며, 유연한 자연어 대화 시스템과 로봇 팔 구동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동에 반응하고 교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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