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 예울FMC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혈액 수급난을 돕기 위해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오늘(21일)부터 2일간 진행되는 1차 행사에는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합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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