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약 2종이 나란히 연간 처방실적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LG화학의 당뇨병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이 모두 지난해 처방액 1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카나브 복합제 6종이 올해 첫 연간 처방실적 1천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제미글로는 복합제 3종은 지난해까지 두 해 연속 처방실적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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