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사 모더나와 공동으로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20일) 사의를 표명하기 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와 화상회의를 했습니다.
화상회의에서 정부와 모더나는 국내에 호흡기전염 질환 백신 생산공장을 공동 설립하고, 백신 연구개발(R&D) 공동 투자를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중기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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