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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취임 앞둔 바이든, 단합메시지 전달 /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한국 방위비협상 조기 타결 추진" /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 "환율조작 용납안한다"
기사입력 2021-0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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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일 정오 취임식을 진행한 뒤 백악관으로 이동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현진 기자!

【 기자 】
네, 보도국입니다.

【 앵커멘트 】
취임식에 앞서 바이든 당선인이 단합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를 떠나 워싱턴DC에 입성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식 직전 아침 여야 지도부와 워싱턴DC 세인트매슈 성당 미사에 참석하는데요.

미사에는 민주당 하원의장과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이 초청됐습니다.

취임 당일 아침부터 여야 지도부와 나란히 미사에 참석하는 모습을 통해 단합 메시지를 발신하는 겁니다.

이어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 선서를 한 뒤 단합을 주제로 연설에 나섭니다.

취임식 주제도 '하나가 된 미국'입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사망자들을 추모하기도 했는데요.

바이든 당선인은 "우리는 치유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는 보안을 극도로 강화하며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DC에는 미 전역에서 모인 약 2만5천 명의 주 방위군이 배치됐습니다.

이는 국방부가 대통령 취임식 보안 강화를 위해 허용한 최대 수준의 병력입니다.

【 앵커멘트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가 한국과의 방위비분담 협상 조기 마무리 의지를 내비쳤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오스틴 지명자는 현지시간으로 19일 인준청문회에 맞춰 상원 군사위원회에 서면답변 자료를 제출했는데요.

그는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인준이 되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은 2019년 말 협정 유효기간이 종료된 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폭 증액 요구 속에 표류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이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보였는데요.

병력 철수 협박으로 한국을 갈취하지 않고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미국의 기존 대북 접근법과 정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핵화 협상 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대북 접근법으로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 앵커멘트 】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은 외국의 환율조작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요.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옐런 지명자는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미국은 경쟁우위를 얻기 위해 약달러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달러화와 다른 나라 통화의 가치는 시장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는 건데요.

옐런 지명자는 "외국 정부가 무역에서 우위를 얻기 위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려는 모든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상업적 우위를 얻기 위한 고의적인 환율 타겟팅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옐런 지명자는 중국에 맹공을 퍼붓기도 했는데요.

그는 "중국이 불법 보조금과 덤핑 등으로 미국의 기업들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중국의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관행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옐런 지명자는 2조 달러 재정부양안의 필요성을 주장했는데요.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경제 타격을 회복하기 위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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