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세계 1위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인수합니다.
네이버는 어제(19일) 이사회에서 6천600억여 원에 왓패드 지분 100% 인수를 의결했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왓패드는 매월 9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 분을 이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이로써 네이버는 웹툰과 웹소설 분야에서 각각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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