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1의 사전 개통을 앞두고 이통3사가 경쟁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올리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0일)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이는 15일 예고한 공시지원금의 2배 가량입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로 26만8천~5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습니다.
KT는 당초 지원금을 10만∼24만원으로 예고했으나 26만2천~5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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