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청 제공)

[파주=매일경제TV] 경기 파주시가 이동선별검사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를 발견했습니다.

시는 교통소외지역인 법원읍 159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서 이달 4일부터 파평과 적성, 문산, 장단 등 교통소외지역과 산업단지, 물류센터 등 12일 동안 21곳에서 이동 선별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처럼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이동 선별검사소를 교통 소외지역 위주로 집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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