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사이클 시대가 온다!

Q. 2016년 증시와 2017년 증시를 비교한다면?
A. 2015년 12월 연준, 금융위기 이후 첫 금리 인상
A.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금리 인상 4회
A. 2017년 코스피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사상 최고치
A. 2017년 IT 중심으로 60~80% 주가수익률 기록
A. 채권에서 주식으로 머니무브

Q. 2016년 경제지표 호조 이유는?
A. 미국 4대 핵심 경제지표 및 산업생산 급반등
A. 미국 코어 인플레이션 2% 돌파…명목물가·임금상승률 상승

Q. 장기 물가 하락세…디플레이션 우려는?
A. 지난 40년간 디플레이션 시대
A. 세계화 및 값싼 노동력
A. 재정정책 실행에 대한 반대 여론
A. 테크 섹터가 가져온 저물가
A. 과거에도 지금처럼 재정정책 주도하는 시기 달라
A. 현재는 반세계화 리쇼어링 시대
A. 위협적인 인플레이션은 어려워…리플레이

Q. 전 세계 소비심리 위축…시장 영향은?
A. 소비심리 회복은 위기 극복의 성공유무
A. 과거 불황은 부양정책을 통해서 금융시장 회복
A. 단, 실제 소비 회복 유무에 있어서는 아쉬움 존재
A. 코로나19는 과거 신용위기와 달리 팬데믹으로 발생
A. 정부 재정정책에 의해서 과거보다 빠른 소비심리 회복

Q. 고용악화, 인프라 투자로 개선될까?
A. 실업률은 단기간에 회복시킬 수 없는 문제
A. 대공황 때도 대부분 일자리 창출정책이 대부분
A. 올해 주요국 인프라 투자로 경기부양·일자리 창출 예상
A. 바이든 인프라 투자에 1.3조 달러 투입 계획
A. 인프라 투자의 특성상 ETF 투자방식 효율적

Q. 친환경 관련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A. 최근 신재생 에너지 기업 주가 상승은 패러다임의 변화
A. 향후 최소 10년간 지속될 흐름에 주목
A. 미국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에 지속 관심

Q. 기존 에너지 산업에 대한 좌초자산 우려는 없나?
A. 최근 기존 에너지 기업의 자산평가 급락
A. 넥스트라 에너지, 과거 시총 102억 달러로 30위
A. 최근 시총 1,479억 달러로 에너지업계 1위 등극

Q. 올해 증시 투자전략은?
A. 2021년은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른 실적장세 초기 국면
A. 경기 개선 기대가 본격화에 경기민감주 주목
A. 최근 명목금리 상승으로 포트폴리오 재조정 필요
A. 성장주 및 경기소비재 기업 50:50 투자하는 바벨 전략

인모스트투자자문 장재창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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