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주요 은행에서 연 2%대 금리로 2차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가동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B국민·신한·하나은행 등 6개 은행은 지난달 9일 1%포인트 내렸던 금리를 한 번 더 내려 연 2%대 금리를 일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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