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장사업 수장을 교체하며 사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새 전장사업팀장으로 이승욱 사업지원TF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5년 조직개편으로 전장사업팀을 신설한 지 5년 만의 수장 교체로, 전임자인 박종환 부사장은 현업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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