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년 코스피 3,000시대…전망 이유는?
A. 글로벌 경기 회복 예상
A. 원화 강세로 우호적 매크로 투자 환경 조성
A. 한국 수출 증가 지속세
A. 미국을 능가하는 한국 기업 이익 성장
A. 코스피 기준 영업이익 40%·순이익 47% 증가
Q. 2020년 코스피의 가파른 성장 요인은?
A. K-방역으로 국가 이미지 상승
A. 원화 강세와 하반기 수출 회복 본격화
A. 신흥 국내 시장의 상대적 저평가
Q. 키워드로 정리하는 2020년 증시는?
A. TINA : There Is No Alternative
A. FOMO : Fear Of Missing Out
A. 금리 하락으로 주식 말고는 다른 대안 없어
A. 소외 공포로 전전긍긍하는 투자 심리 결합
Q.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증시 영향은?
A.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은 변이에 대응 쉬운 신기술
A.
아스트라제네카도 변종 바이러스에 효과적
A. 접종 마무리 시기는 내년말 예상
A. 백신 보관·접종 까다로워 예상보다 더딘 상황
A.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더 큰 기대감
A. 빠른 개발 속도에 따른 안정성 이슈는 계속될 것
Q. 인플
레이션 우려…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A. 미국의 인플
레이션은 상당 기간 문제될 것
A. 2008년 대비 통화정책 완화·재정부양책 커져
A. 달러 약세 및 수입 물가 상승 시작
A. 시장기반 기대 인플
레이션 지속 상승 추세
A. 물가연동채 ETF 자금 유입 증가
A. 2% 전후 인플
레이션은 성장기대감으로 주식시장에 보약
A. 반면 금리 상승 연결시 채권에는 부담
A. 4% 전후 인플
레이션은 주식·채권 모두 부담
Q. 내년 환율 전망은?
A. 달러 약세는 4~5년간 지속될 이슈
A. 미국 재정적자 급등이 뒷받침
A. 인플
레이션 기대감 위해 연준의 달러 약세 용인 필요
A. 원화는 위안화와 함께 강세 예상
A. 수출 호조·경상수지 흑자 증가가 원인
A. 가파른 위안화 강세에 중국 입장이 중요
A. 일부 제동 걸고 싶은 모습도 보여
A. 위안화와 연동되어 원화 강세 흐름 전망
Q. 내년 외국인 수급 전망은?
A. 향후 4~5년간 달러 약세 불가피
A. 탈미국→신
흥국 유입 지속될 전망
A. 한국 시장은 이런 기조에 매력적인 대안
A. 주식 저평가·원화 강세로 수급 지속될 것
Q. 내년 주목할 증시 주요 일정은?
A. 미국, 1월 5일 조지아주 결선투표
A. 공화당 다수 유지 여부 판가름
A. 보다 공격적인 부양책 가능 여부가 결정될 것
A. 민주당과 동석시 부양책 추진 가능성 커져
A. 상·하원 분리시 바이든 정부 추동력에 제동
A. 한국, 3월 15일 공매도 금지 기간 종료
A. 중국, 3월 4~5일 양회
A. 중국의 경기부양 속도 조절 가능성
A. 신
흥국 자금 유입에 대한 영향 줄 것
Q. 내년 국내 증시 투자전략은?
A. 미국 시장 조정→한국 포함 신
흥국 증시에 변동
A. 조정 이후 미국 시장과 디커플링 가능성
A. 올 4분기 코로나19 피해주 반등에 주목
A. 성장주→가치주, 선호 업종 변화가 시장의 길잡이
A. 주도주 대열 합류한 반도체와 자동차에 주목
A. 내년 하반기, 호텔·레저·의류·은행에 관심
A. 언택트·전기차 관련은 일부 조정 가능성
A. 테슬라 조정시 동반 하락 위험성
Q. 내년 해외투자 전략은?
A. 한국·중국·대만 등 제조업 수출 주도 국가 강세
A. 브라질·칠레 등 반등 기대
A. 하반기, 관광 국가 태국·그리스·스페인 등 주목
A. 산업 금속·곡물 관련 투자에도 관심
A. 장기 슈퍼 사이클 진입
A. 반면 미국 투자 줄이고 신중해야
A. 금리 상승 예상…채권 비중 줄여야
Q. 내년 투자 위험 요소가 있다면?
A. 실물경제와 증시간의 괴리
A. 특히 선진국이 괴리 심해 조정 가능성 제공
A. 테슬라·비트코인 폭등은 시장 변곡점 예고 가능성
흥국증권 송재경 리서치센터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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