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의정부=매일경제TV]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소방공무원이 해임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30일) 세 차례나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가평소방서 소속 A소방관에 대해 해임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A소방관은 지난달 8일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돼 다음 날인 9일 직위 해제됐습니다

해당 소방관은 앞서 두 차례나 음주운전을한 전력이 있고 정직 1개월 등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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