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가 겨울을 맞아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를 테마로 한 '홈메이드 딸기 빙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입니다.
'홈메이드 딸기 빙수'는, 부드럽고 곱게 갈은 달콤한 밀크 눈꽃 아이스 위에 싱그러운 제철 생딸기를 화려한 플라밍고의 날개를 형상화해 풍성하게 얹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딸기 치즈케이크, 플라밍고 아몬드 케이크, 레드벨벳 딸기 케이크, 딸기 마카롱, 생크림과 라즈베리 크림을 곁들여 만든 판나코타 등 9종의 디저트가 제공됩니다.
스콘 4개와 미니 버거, 오이를 곁들인 연어 샌드위치와 멜론 프로슈토를 비롯해 타틀렛 위에 으깬 아보카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그릴에 살짝 구운 새우를 올린 '쉬림프 타틀렛' 등이 세이보리 메뉴로 준비됩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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