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올해보다 줄어듭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전기차 보조금 축소 등 내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내년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8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줄어들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보조금 제도는 폐지됩니다.
또 하이브리드차 취득세의 감면 한도는 9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축소됩니다.
최대 300만 원의 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2년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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