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소방서 제공)

[양주=매일경제TV] 어제(29일) 오전 3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파키스탄 국적의 40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진화대원 53명을 투입해 화재 6시간 만인 오전 10시 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배석원 기자/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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