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 전망이 내년 1분기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75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전국 제조업체 2천30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직전분기 대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전망지수는 100점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부정 전망, 높으면 긍정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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