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조로 지난 3분기 파생결합증권의 조기상환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은 100조9천억 원으로, 6월 말보다 6.2%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글로벌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지수 조정에 따른 손실로 파생결합증권 수요가 위축되면서, 조기상환보다 신규발행이 정체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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