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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공.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사명을 '네이버 클라우드'로 변경해 재출범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오늘(15일) 기업용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업무 협업 툴, 데이터·솔루션 등 네이버가 확보한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위한 클라우드나 교육용 클라우드 등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원기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는 "글로벌 사업자들이 깊게 다루지 못한 영역을 세분화해 공략하면서 확실한 차별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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