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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아저씨들도 이젠 신용카드 대신 `QR결제`
기사입력 2020-09-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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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간편결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 '페이북'의 선전에 있다.

최근 페이북 누적 고객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카드 결제액도 주목할 만하다.

페이북을 통한 결제액은 최근 3년 기준으로 매년 10%씩 늘었다.

올해 상반기는 6조5000억원의 결제액을 달성하며 월평균 결제액 1조원을 넘어섰다.


페이북은 2017년 BC카드 온·오프라인 결제시스템으로 론칭한 뒤 QR결제, 여행(항공권·호텔 예약), 문화(공연 QR티켓 예매), 맛집(예약·주문), 쇼핑 등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생활결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페이북을 통한 간편결제 이용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BC카드 고객들의 페이북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60대에서 결제건수는 평균 30%, 결제금액은 26% 각각 증가했다.


아울러 최근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QR결제를 성공적으로 적용시키면서 오프라인에서도 디지털 결제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BC카드는 현존하는 QR결제 방식인 CPM(고객 제시형)과 MPM(가맹점 제시형) 방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페이북에 탑재했다.

무엇보다 QR결제는 플라스틱 신용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QR결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기존 신용카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QR결제 증가세도 뚜렷했다.

올해 7월 말까지 20~60대 QR결제 건수와 금액은 전년 대비 각각 63%, 203% 늘었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결제금액은 247% 증가했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소비력을 갖춘 중장년층이 적극적으로 최신 결제수단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QR결제는 주로 편의점 업종에서 많이 사용됐는데 이는 지난 5월 말 국내 5대 편의점(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페이북이 모두 적용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BC 페이북 QR결제는 대형마트(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면세점(롯데·신세계), 커피전문점(스타벅스), 놀이공원(에버랜드·롯데월드) 등 약 17만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향후 310만개 가맹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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