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4차례 시험 연달아 취소돼 오는 6월 추가시험 시행

한국토익위원회가 오는 6월 7일 추가 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29일 이후 4차례 시험을 연달아 취소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5월과 6월에 총 6번의 토익 정기시험이 시행될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 5월에는 3일과 16일, 31일, 6월에는 7일과 14일, 28일 시험이 진행될 에정입니다.

또 6월 7일 토익시험 원서접수는 이달 13일 오전 8시 시작되며, 성적은 6월 18일 오전 6시에 발표될 계획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