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올해 마트 15개 점포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3개 점포에서 직원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폐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직원은 인근 점포로 재배치하고 임대업체에는 영업종료에 따른 보상안에 협의하기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롯데쇼핑은 백화점과 마트, 슈퍼, 롭스 등 비효율 오프라인점포 200여 개를 정리하기로 한바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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