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지난 2004년 데뷔 이후 1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최강창민은 지난 7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이 "최강창민의 솔로앨범을 여니 초콜릿 복근이 있다"라고 말했자 최강창민은 "최근 헬스장에 가지 못해서, 현재는 흐려진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강창민은 또 "17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미니 앨범이라 6곡이 수록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가지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을 표현했다"며 "인간에 욕망이 담긴 음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성을 생각하며 비유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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