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솔로 데뷔를 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개된 수호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자화상'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50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에서도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는 모던 록 장르의 음악으로, 발매 직후 멜론, 벅스,바이브, 모모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정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수호는 이날 낮 12시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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