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부산은행과 대구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4개 지방은행 장기은행 예금 등급은 'A2'인데, 코로나19 확산의 직접적 피해 지역이거나 관광·서비스·유통업종 중소기업에 대한 위험노출액이 커 자산 건전성이 약화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IBK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 대한 하향 조정 검토에도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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