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 통화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를 총동원하는 한편 인명을 구하고 경제성장을 회복하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과 협력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재확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미국의 의료장비 지원 요청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오늘 중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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