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포스코의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공장이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탈리아에 있는 공장은 다음달 3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추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에 있는 공장도 각각 17일과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가동을 멈춥니다.
한편,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임원 51명은 책임경영을 위해 지난 23일까지 총 26억 원의 주식을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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