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했습니다.
제52대 우리은행장에 오른 권 행장은 취임과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권 행장은 "실적이나 핵심성과지표 보다 생업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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