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한진칼 주주총회를 사흘 앞두고 경영진에 대한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한진그룹은 성명을 통해 "심각한 위기 속에서 항공산업에 대한 비전문경영인들이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의 경영을 맡게 된다면 6개월도 견디지 못하고 파산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언제든 시세차익을 남기고 떠날지 모르는 사모펀드와 투기 세력들이 한진그룹의 투명성을 운운한다"며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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