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베트남, 코로나19 관련 현재 상황은?
A. 베트남, 최근 2주간 확진자 급증…현재 113명(23일 기준)
A. 타 국가대비 확진자 수 많지 않음에도 주식시장 급락
A.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현상에 따른 외국인 순매도
A.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출 및 내수 부진 우려
A. 베트남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Q. 베트남 시장 반등의 트리거는?
A. 시장 기대 뛰어넘는 미국·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
A. 중국 생산차질 반사이익으로 베트남 제조업 턴어라운드
A. 물리적 이동 금지 등 나오지 않는 한 이익 훼손 제한적

Q. 인도네시아, 경기 둔화 우려감 짙어지는 이유는?
A. 코로나19 확산 전부터 경기둔화 우려감 강화
A. 농촌지역과 저소득층의 소비 둔화→기업 투자 부진
A.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 514명·사망 48명
A. 경제조정부 장관, 1분기 성장률 4.7%로 전망
A. 글로벌 경제 충격으로 외채 상환 리스크 부각
A. 1,251억 달러에 불과한 외환보유고 우려감

Q. 내수 부진 타파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의 노력은?
A. 10.3조 루피아 규모의 경기 부양책 추경 예정
A. JCI 지수 2월 연간 최저치 기록…환율도 약세 지속

Q. ‘봉쇄령’ 초강수 둔 인도…경제 타격은?
A. 인도 센섹스 지수, 1월 말 이후 34% 가량 하락
A. 인도 정부, 31일까지 필수업종 제외한 모든 사업장 중단 명령
A. 주요 도심의 ‘락다운’, 경기 펀더멘털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
A. 글로벌 수요 감소가 이머징 국가의 펀더멘털 약화로
A. 인도에서 ‘3차 코로나19 웨이브’ 우려감 번져

Q. 인도 통신 기업들의 파산 위기설…왜?
A. 인도 정부, 통신사들에 주파수 사용 관련 미납금 납부 명령
A. 통신사가 지불할 부담금 약 15조 원
A. 통신업의 부진→일자리 감소 및 통신서비스 품질 하락
A. 정부, 부담금 할인 또는 분납으로 통신사 부담 완화 전망
A. 비용 부담 낮은 릴라이언스 지오의 점유율 확대 예상
A. 인도 예스뱅크,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 선언
A. 회생 절차 들어가면서 동사 주가 56% 급락
A.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인도 은행의 재무건전성 악화 반영
A. 중앙은행, 예금자 보호 위해 은행들의 부실자산 조정할 것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아세안/인도 김형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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