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카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KB국민카드가 남산 1·3호 터널처럼 혼잡통행료를 내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혼잡통행료 자동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운영의 '혼잡통행료 결제 사전등록 시스템'에 차량 정보와 결제 카드를 등록하면 통행료 징수 구간에 진입했을 때 요금이 자동으로 납부됩니다.

현재는 남산 1·3호 터널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홈페이지에 차량 정보와 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됩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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