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협회가 올해 세계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세계 주요 금융사 450곳 이상이 가입한 국제금융협회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4%에서 마이너스 1.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이달 들어서만 3번째 하향 조정입니다.
협회는 "세계에서 벌어지는 폐쇄 조치가 얼마나 오래갈지 현재로선 불분명하다"며 "소비와 투자가 반등할지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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