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4일 증권사 대상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한국은행이 내일(24일) 증권사 등 비은행기관을 대상으로 환매조건부채권, RP 매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기관은 한국증권금융 등 5개 비은행기관으로 한은은 오는 24일 14일물, 28일물에 대해 매입을 할 예정입니다.
한은은 유동성 공급 채널을 확충하기 위해 현행 5개사인 RP 대상 비은행기관을 통화안정증권 대상 증권사와 국고채전문딜러(PD)로 선정된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RP 대상 증권도 현행 국채, 정부보증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저당증권(MBS), 은행채에서 추가로 일부 공기업 특수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