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190억 원 어치 매입…책임경영 강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현대차현대모비스 주식 190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현대차현대모비스는 정의선 부회장이 주식을 190억 원 어치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차 13만9천주, 현대모비스 7만2천552주로, 매입 단가는 현대차 6만8천435원, 현대모비스 13만789원입니다.
이에 따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현대차 지분율은 1.81%에서 1.86%로, 현대모비스는 0.08%로 변경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