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시장에 대해 안정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일(24일) 대통령 주재 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금융시장 안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의 안건에는 증권·채권시장과 단기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내놓을 금융시장 안정 대책의 규모는 27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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