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P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고, 상위 5개 업체 중 삼성전자의 AP 시장 점유율이 2018년 11.8%에서 2019년 14.1%로 상승해 애플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화웨이도 2019년 11.7%를 차지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성과 화웨이를 제외한 퀄컴과 미디어텍, 애플 등 AP 업체들의 점유율은 전년대비 하락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