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까지 일 평균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지만, 조업일수가 1.5일 많았기 때문에 일 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0.4% 줄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하며, 이에 따라 20일까지 우리나라는 16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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