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롯데지주 주요 임원 29명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보통주 4만7천400주를 매입하는 등 임원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신 회장의 주당 취득단가는 2만1천52원으로 10억 원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지주 지분은 11.67%로 확대됐습니다.
또 황각규 부회장이 300주를 매입하는 등 주지 임원 29명도 급여의 10% 수준의 자사주를 매입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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