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공공임대주택이 오는 2022년까지 200만 채, 2025년 240만 채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협의최를 열고 '주거복지로드맵2.0'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신혼희망타운 등 신혼부부 특화 공공임대는 막 결혼한 부부가 아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도 혜택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연평균 21만 채, 총 105만 채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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