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유럽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 TV 업계가 2분기 생산량을 줄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정보기술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글로벌 팬데믹이 선언되고 유럽 지역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수요 전망을 하향시킬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2월만 해도 국내 TV 업체들은 평소 주문량을 유지해온 바 있지만, 2분기 생산량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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