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장수 제품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70년 역사의 칠성사이다의 5가지 병 디자인을 착안해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재 디자인하고, 이를 음료 뿐 아니라 문구, 컵, 마그넷오프너 등 다양하게 구현됐습니다.

롯데칠성 측은 지난 70년간 이어져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담아 소비자에게 이색적이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온라인 홍보관 '리그린 빌리지'에서 판매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는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리그린 빌리지에는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70년 칠성사이다의 디자인 히스토리와 CF 및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소비자의 방문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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