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 환자가 닷새 만에 100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가 총 8천565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8천565명이며 이 중 1천947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152명 중 97명은 대구에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대구시 누적 확진자는 전날 6천144명에서 6천241명으로 늘었습니다.
18일 오전 0시 이후 하루 동안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는 7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총 91명이며 치명률은 1.06%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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