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19 사태를 점검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오늘(19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을 두고 "코로나19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로 힘들겠지만 잠시도 멈추면 안 된다"며 "과감하게 기존의 틀을 넘어서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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