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11만5천26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부동산시장 과열 양상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 가운데 서울 거래량은 1만6천661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66% 증가했고, 강남4구는 288% 늘었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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