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경기침체' 지속에 또 폭락…다우, 2만선 하회 마감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 공포로 또 다시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1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 스탠더드앤푸어스 500지수는 5.18% 급락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2천300포인트 이상 폭락하며, 지난 2017년 2월 이후 처음으로 2만선을 하회했습니다.
한편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는 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또 발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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