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하고 오는 20일부터 '소통하는 창'을 주제로 TV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휴그린의 TV광고는 창호가 가진 소통의 역할을 주제로 합니다.
좋은 창호는 좋은 소통의 매개가 된다는 휴그린의 철학을 담아, 외부의 환경을 차단하는 동시에 조화롭게 연결하는 휴그린 창호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또 '휴그린 창호는
금호석유화학이 만든 창.작품'이라는 광고 슬로건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금호석유화학의 작품이라는 의미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금호석유화학은 미세먼지와 황사, 바이러스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창문을 닫고도 헤파 필터로 자동 환기가 가능한 휴그린 '자동 환기창'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상무는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평소 신민아의 맑고 편안한 이미지와 여러 작품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휴그린이 추구하는 소통의 모습과 닮아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