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춘수 한화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한화그룹은 금 부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측은 "금 부회장이 42년 간 재직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업 내실화와 성장동력 발굴 등 경쟁력을 제고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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