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kao CI = Kakao 제공 |
카카오가 포털 다음 뉴스 섹션에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총선을 맞아 총선 서비스 준칙을 마련해 총선 특집 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선 서비스 준칙은 '공정하고 충실한 선거정보 제공', '사실에 기반한 뉴스와 정보 제공', '정치적 중립 준수' 등입니다.
총선 특집 페이지는 뉴스·지역구별 뉴스·여론조사·포토 등 4개 항목으로 이뤄지고, 오른쪽 하단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련 허위사실 등의 신고 배너가 배치됩니다.
또한 이달 28일부터 전국 모든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자의 정보를 제공하며, 오는 4월 10~11일에는 사전투표 독려 및 사전투표소 조회 기능을 개시합니다.
이 페이지 이용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4월 2일부터 14일 밤 12시까지는 실명 인증을 해야 댓글 작성이 허용됩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